'왕년 글래머 스타' 파멜라 앤더슨, 여전한 몸매 과시 '살아있네'
입력: 2013.06.08 08:30 / 수정: 2013.06.08 14:54

파멜라 앤더슨이 변하지 않은 풍만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 보그 브라질 제공
파멜라 앤더슨이 변하지 않은 풍만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 보그 브라질 제공

[이건희 인턴기자] 글래머 스타 파멜라 앤더슨(46)이 변하지 않은 육감 몸매를 마음껏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파멜라 앤더슨은 최근 진행된 패션지 '보그'의 브라질 판 수영복 화보 촬영에서 40대 나이에도 풍만한 몸매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앤더슨은 그의 히트 작품인 TV 드라마 '베이워치'에서 입은 것과 비슷한 디자인인 붉은 수영복을 입고 관능적인 가슴을 반쯤 드러내 눈길을 끈다. 다른 사진에서는 수영복을 걷어 올린 뒤태를 뽐내며 등과 엉덩이에 걸쳐 새겨진 문신을 공개하며 야릇한 느낌을 더했다.

파멜라 앤더슨이 다른 디자인의 수영복을 입고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 보그 브라질 제공
파멜라 앤더슨이 다른 디자인의 수영복을 입고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 보그 브라질 제공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몸에 딱 달라붙는 흰색 수영복을 입고 은밀한 부분까지 살짝 노출하며 해변에 누워 고혹적인 매력을 자랑한다. 흑백으로 촬영된 사진에서는 검은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누워 고개를 뒤로 젖히며 몸매의 굴곡을 과시하며 '남심'을 유혹하고 있다.

파멜라 앤더슨은 캐나다 출신의 배우이자 모델로 풍만한 몸매와 섹시한 외모, 노출을 즐기는 성격 덕분에 과거 수많은 록 스타들과 염문설에 휩싸였던 인물이다. 그는 성인 잡지 '플레이보이' 모델로 할리우드에 입문에 '베이워치'로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영화 '쇼걸'과 '바브와이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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