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스 스와네포엘, 톱 모델의 비결은?…'완벽한 허벅지'
입력: 2013.06.08 08:30 / 수정: 2013.06.08 08:30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속옷을 입고 탄탄한 보디라인을 뽐내고 있다./캔디스 스와네포엘 인스타그램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속옷을 입고 탄탄한 보디라인을 뽐내고 있다./캔디스 스와네포엘 인스타그램

[성지연 인턴기자] 캔디스 스와네포엘(24)이 속옷 모델다운 완벽한 보디라인을 공개했다.

스와네포엘은 7일(한국 시각) 사진공유 애플리케이션 인스타그램에 속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스와네포엘은 도발적인 포즈와 함께 풍만한 엉덩이 라인을 뽐내고 서 있다. 가녀린 그의 팔에 비해 도드라지는 스와네포엘의 탄탄한 하체는 눈길을 끈다. 특히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그의 헤어스타일과 뇌쇄적인 눈빛은 뭇 남성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해 보인다.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캔디스스와네포엘 인스타그램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캔디스스와네포엘 인스타그램

다음 사진은 궁금증을 자아낸다. 뒤를 돌아 있는 스와네포엘은 속옷 자국만 난 채, 발가벗고 앉아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건강미 넘치는 그의 보디라인과 탄탄한 근육은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스와네포엘의 사진을 본 국외 누리꾼들은 "하. 정말 스와네포엘 사진은 보기 싫어! 내 몸매랑 비교된다", "항상 아름다우십니다", "나랑 결혼해주세요", "나도 저 속옷을 입고 똑같이 사진을 찍어 볼까?", "다이어트 꼭 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올해 16번째를 맞는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카탈로그 표지 모델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경제전문지 포브스에서 선정한 수입 톱10 모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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