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꾸미지 않은 아름다운 얼굴+몸매…'자연미' 돋보이네
입력: 2013.06.08 08:30 / 수정: 2013.06.08 08:30

팝가수 리한나가 청초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 리한나 페이스북
팝가수 리한나가 청초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 리한나 페이스북

[성지연 인턴기자] 팝가수 리한나(25)가 청초한 자태의 수영복 화보를 공개했다.

리한나는 6일(한국 시각)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베네수엘라 북동쪽 카리브해에 있는 바베이도스를 홍보하는 화보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진을 올리며 "바베이도스에 놀러 가는 것을 지지한다. 많은 관심을 보여달라"는 글을 함께 남겼다.

사진 속 리한나는 평소 화려한 메이크업과 장신구들을 즐기는 것과는 달리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는 간소한 액세서리로 멋을 내고 해변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다. 풍만하고 건강한 그의 몸매와 구릿빛 탄탄한 피부가 조화를 이뤄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리한나가 바베이도스 해변에 앉아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리한나 페이스북
리한나가 바베이도스 해변에 앉아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리한나 페이스북

다음 사진에서도 리한나는 바베이도스의 아름다운 자연풍광과 함께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푸른색과 노란색이 뒤섞인 수영복을 입고 머리를 풀어헤친 채, 바위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려하지 않은 맨얼굴의 리한나지만 인어공주를 연상시킬 만큼 관능적이다.

리한나의 화보 사진을 본 국외 누리꾼들은 "리한나에게 또 다른 매력이 보인다", "사랑해요! 리한나", "모델 같아!", "화장 안한게 더 아름다운 것 같아요", "몸매 한 번 끝내주네!", "시원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한나는 최근 남자 친구 크리스 브라운과 결별 후, 자신에게 "못생겼다"고 비난한 배우 아만다 바인즈와 트위터에서 설전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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