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최고 섹시 스타' 켈리 브룩, '물에 젖어 더 야릇해요'
입력: 2013.06.01 09:00 / 수정: 2013.06.01 09:00
켈리 브룩이 물 위에 누워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 GQ 터키 제공
켈리 브룩이 물 위에 누워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 'GQ' 터키 제공


[이건희 인턴기자] 영국의 배우 겸 모델 켈리 브룩(33)이 수영장에서 'E컵 몸매'를 마음껏 뽐냈다.

켈리 브룩은 30일(현지 시각) 발매된 패션 잡지 'GQ'의 터키판에 표지 모델로 등장해 수영장에서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켈리 브룩은 화려한 무늬가 눈에 띄는 붉은색 수영복을 입고 물 위에 누워 매혹적인 눈빛을 보내고 있다. 그가 자랑하는 E컵 가슴은 수영복으로 다 가릴 수 없을 정도인데다가 물에 젖은 그의 자태가 섹시한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켈리 브룩이 물에 젖어 몸에 달라붙은 드레스 사이로 빼어난 몸매라인을 뽐내고 있다.
켈리 브룩이 물에 젖어 몸에 달라붙은 드레스 사이로 빼어난 몸매라인을 뽐내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물에 젖어 수영복 위에 가슴을 강조한 입은 드레스가 몸에 달라붙으며 야릇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물에 젖은 그의 머리와 살짝 옆으로 돌아간 시선과 드레스 사이로 드러난 엉덩이 선은 '남심'을 사로잡을만 하다.

켈리 브룩은 16살에 모델로 데뷔해 'E컵 모델'이라는 찬사를 받을 정도로 빼어난 몸매를 자랑했다. 브룩은 자신이 디자인한 영국 브랜드 '뉴룩'의 란제리 화보에 직접 모델로 나서는 등 여전히 아름다운 몸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영국 일간지 '더 선(The Sun)'이 정한 '영국에서 가장 섹시한 스타'로 뽑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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