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스 스와네포엘, 모델의 한가한 휴일…'내 몸매의 비결은?'
입력: 2013.06.01 09:00 / 수정: 2013.06.01 09:00

미국의 톱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풍만한 가슴을 뽐내며 활짝 웃고 있다./ 캔디스 스와네포엘 인스타그램
미국의 톱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풍만한 가슴을 뽐내며 활짝 웃고 있다./ 캔디스 스와네포엘 인스타그램

[성지연 인턴기자]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톱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24)의 한가로운 휴일이 공개됐다.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22일(한국시각) 사진공유 애플리케이션 인스타그램에 "금요일의 웃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스와네포엘은 환한 미소와 함께 풍만한 가슴라인을 뽐내고 있다. 헝클어진 그의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하얀 치아를 모두 드러내고 활짝 웃는 그의 미소는 뭇 남성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해 보인다.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춤을 추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캔디스 스와네포엘 인스타그램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춤을 추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캔디스 스와네포엘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 속 스와네포엘은 춤을 추는 듯한 포즈로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잘록한 그의 허리와 가느다란 팔, 까치발을 들고 있는 그의 발이 눈에 띈다. 결점을 찾아볼 수 없는 그의 완벽한 보디라인은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더불어 도발적인 스와네포엘의 표정은 그가 왜 톱 모델인지를 말해주고 있는 듯하다.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검은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편안하게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캔디스 스와네포엘 인스타그램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검은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편안하게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캔디스 스와네포엘 인스타그램

검은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한가로이 누워있는 사진 또한 아름답다. 탄탄한 구릿빛 피부와 복근이 도드라져 눈길을 끌고 편안해 보이는 그의 표정과 수영장의 잔잔한 물결이 조화를 이뤄 한 폭의 그림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국외 누리꾼들은 "캔디스 스와네포엘, 오! 나의 여신님", "항상 아름답기를", "사랑합니다", "내 첫사랑입니다", "완벽한 몸매의 비결은 무엇입니까?", "다음 생에는 나도 캔디스 스와네포엘처럼 태어나고 싶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올해 16번째를 맞는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카탈로그 표지 모델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경제전문지 포브스에서 선정한 수입 톱10 모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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