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도 변치않는 클래식 패션은 남자들의 로망이면서 절제된 멋과 진한 기품을 남기게하는 클래식 패션의 매력이라고 볼 수 있다.

최근 들어 클래식 패션은 새로운 시각에 발맞추어 한층 더 세련된 스타일이 시도 되고 있다. 클래식 패션의 정석이라하면 가장 먼저 영국 감성을 제일 먼저 떠오르게 될 것 이다.
영국이라는 나라는 가장 먼저 '신사의 나라', '젠틀맨'을 떠올리게 된다. 그 이미지에 걸맞게도 클래식 패션의 대표 아이템 네이비 투버튼 재킷 , 브이네크 라인 니트, 보타이 포멀룩은 올해 떠오르고 있는 모던룩의 잇 아이템.

클래식패션은 유행이없고 오랫동안 사랑받는 스타일이다. 올 해 2012 SS 알프레드 던힐 컬렉션과 함께 클래식한 모던룩 스타일에 대해 알아보자.

1. 센스있는 컬러감의 포멀 재킷



네이비 컬러의 수트는 세련된 감각으로 돋보일 수 있고 다양한 컬러의 셔츠, 타이와 쉽게 매치할 수 있다. 한국 남자들에게 네이비 재킷은 생각보다 대중적이지 못하다. 하지만스타일링 하기에 따라 격식있는 스타일은 물론 캐주얼한 스타일까지 자유자재로 연출할 수 있어 비지니스 캐주얼로도 활용도 또한 높은 베스트 아이템 역시, 네이비 컬러의 재킷.

네이비컬러의 알프레드 던힐 수트재킷은 셔츠나 액세서리 매치가 자유롭다. 파스텔 블루 셔츠나 화이트 셔츠를 매치하면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룬다.

2. 심플한 브이네크 라인 니트



브이 네크라인 니트 아이템의 매치는 가디건보다 돋보이면서도 세련되게 어울릴 수 있다. 브라운 컬러의 액세서리를 매치하면 클래식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콤비 스타일 매치로 베이지나 네이비 컬러의 팬츠를 매치하면 멋진 비지니스 콤비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멋지고 감각적인 수트 스타일을 원한다면 블랙이나 네이비보다 그레이 컬러 니트의 선택을 추천한다.

3. 정통 클래식 블랙 턱시도와 보타이



클래식 패션에 빠질 수 없는 보타이와 턱시도는 셔츠,타이와 함께 공식적인 자리에서 빠질수가 없는 스타일이라 할 수 있다. 블랙 앤 화이트 컬러는 클래식 패션에 모던한 느낌으로 한층 플러스가 되기도 한다.

2012년의 알프레드 던힐은 특이함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디자인의 변화 그리고 웨어러블함으로 정통 영국 포멀룩 스타일로서 많은 남성들에게 사랑 받는 클래식패션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미지 제공 : 에이프릴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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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T Magazine Editor ZEE SUNG HA ㅣ 제공 : 패션커뮤니티 스타일렛 (www.stylet.com)

출처 : 스타일렛닷컴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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