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김동현, 안와골절 부상…연내 출전정지 진단
입력: 2011.07.07 16:00 / 수정: 2011.07.07 16:00

▲ 오른쪽 안와골절 부상으로 연내 복귀가 어려워진 김동현<출처 - 슈퍼액션>
▲ 오른쪽 안와골절 부상으로 연내 복귀가 어려워진 김동현
<출처 - 슈퍼액션>

[유성현 기자] 쾌조의 5연승을 달리다 아쉬운 첫 패배를 당한 김동현(30·부산팀매드)이 오른쪽 안와골절 부상으로 올해 내로 복귀가 어려울 전망이다.

김동현은 지난 3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UFC 132'에서 카를로스 콘딧(27·미국)에게 플라잉 니킥에 이은 파운딩 펀치를 허용해 1라운드 2분58초만에 TKO로 패했다.

경기 직후 현지 병원을 찾은 김동현은 우측 안와골절 진단을 받았다. 안와골절은 눈을 둘러싼 뼈 중에서 가장 얇은 코쪽과 아래쪽 뼈가 골절된 상태를 말한다.

치료를 비롯해 재활 기간까지 포함하면 김동현이 다시 경기에 나서기까지는 6개월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바다 주체육위원회는 김동현에게 오는 12월 30일까지 선수 보호차원에서 출전 정지 판정을 내렸다.

한국인 최초로 UFC 무대에 진출한 김동현은 지난 2008년 5월 제이슨 탄을 상대로 데뷔전 승리를 따낸 이후 5연승을 질주하며 웰터급의 떠오르는 강자로 입지를 다졌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콘딧에게 패하면서 당분간 챔피언 도전은 어려워진 상황이다.

yshalex@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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