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AG] 여자 계영 200m 동메달 확득…수영 18번째 매달
입력: 2023.09.28 22:38 / 수정: 2023.09.28 22:38

1위 중국·2위 일본

한국 수영 여자 계영 200m에서 우리 대표팀이 동메달을 안았다. 김서영이 27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접영 100m 결선 경기에서 출발하고 있다. /뉴시스
한국 수영 여자 계영 200m에서 우리 대표팀이 동메달을 안았다. 김서영이 27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접영 100m 결선 경기에서 출발하고 있다. /뉴시스

[더팩트ㅣ정채영 기자] 한국 수영 여자 계영 200m에서 우리 대표팀이 동메달을 안았다.

김서영(29·경북도청), 허연경(17·방산고), 박수진(24·경북도청), 한다경(23·전북체육회)으로 구성된 여자 수영 200m대표팀이 28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계영 200m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우리 대표팀은 8분00초11의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1위는 7분49초34의 기록을 달성한 중국, 2위는 7분55초93의 기록을 세운 일본이다.

한국은 이번 대회 수영 계영에서 높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6일 남자 계영 800m에선 금메달을, 26일 남자 혼계영 400m에선 은메달을 획득했다. 27일 혼성 혼계영 400m에서도 한국신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 메달은 이번 대회 한국 수영이 딴 18번째 메달이다. 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9개다. 이로써 한국 수영은 아시안게임 단일 대회 최다 메달 기록을 세웠다.


chaezer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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