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23경주로 경주 수 확대, 21~23경주 지방시행체(부산, 창원) 운영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는 스피드온 1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19일부터 10월 9일까지 8주간 ‘금빛경륜’을 시행한다./경주사업총괄본부 제공 |
[더팩트 | 박순규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는 스피드온 1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19일부터 10월 9일까지 8주간 ‘금빛경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1~23경주가 추가로 시행되며 이는 경륜 지방시행체인 부산지방공단스포원(이하 부산경륜)과 창원레포츠파크(이하 창원경륜)가 진행하게 된다.
평소 진행했던 20경주(지방 4경주, 광명 16경주) 종료 직후인 오후 7시 10분 21경주를 시작으로 오후 8시(23경주)까지 진행되며, 개최 장소는 19일 부산을 시작으로 창원과 매 회차별(금․토․일요일) 번갈아 가며 각각 4주씩 열리게 된다.
확대된 경주의 현장관람을 희망하는 고객들은 회차별 진행되는 해당 지방시행체(부산, 창원)를 방문하면 되고, 동 시간대 수도권과 충청권 소재 장외지점은 운영하지 않음을 감안해 다른 지역 고객들은 모바일 스피드온을 통해서 편리하게 경주권을 구매하면 된다.
한편 금빛경륜 기간 동안 고객참여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정해진 기간별 스피드온을 통해 구매(21~23경주)한 누적금액 상위자 400명(각 200명)에게는 2만원의 마일리지 혜택이 주어진다. 1차 프로모션 기간은 8월 19일부터 9월 12일, 2차는 9월 16일부터 10월 9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