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산업개발은 30일 우리금융아트홀 대회실에서 주식회사 엠스톰 및 SBS M&C와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정섭 엠스톰 대표, 김사엽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 정해선 SBS M&C 대표./한국체육산업개발 제공 |
[더팩트 | 박순규 기자]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김사엽)과 주식회사 엠스톰(대표 김정섭), SBS M&C(대표 정해선)은 30일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우리금융아트홀 대회실에서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각 협약사는 공동주관사로서의 지위를 가지게 되었으며, 각자 보유한 인프라 및 역량을 적극 활용하여 올림픽공원의 대표적 야외 음악 페스티벌인 ‘조이올팍페스티벌’의 성공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친환경 조이올팍페스티벌 개최를 위한 최적화된 공연장 조성과 기획, 연출, 운영 및 홍보마케팅, 제작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담고 있다.
한국체육산업개발㈜ 김사엽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코로나 이전의 생동감 넘치는 야외 음악 페스티벌 공연문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며, ESG의 사회적 가치 지향으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조이올팍페스티벌의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아가겠다" 고 밝혔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서 올림픽공원, 미사리 경정공원 등 88서울올림픽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 및 스포츠·문화 공간 제공을 통한 국민건강과 행복증진을 위하여 1990년 7월에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