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 브라질에 0-3 패배…세르비아와 동메달전 간다
입력: 2021.08.06 23:06 / 수정: 2021.08.06 23:06
6일 오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전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에서 김연경이 동료들과 파이팅하고 있다. /뉴시스
6일 오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전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에서 김연경이 동료들과 파이팅하고 있다. /뉴시스

오는 8일 오전 9시 세르비아와 동메달 결정전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한국 여자배구가 브라질에 승리를 내주며 동메달을 향한 경기에 나서게 됐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는 6일 오후 도쿄 아레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준결승전에서 브라질에 0-3(16-25, 16-25, 16-25)으로 패했다.

한국팀은 김연경, 박정아가 각각 10득점을 기록해 분전했으나, 로드리게스 페르난다(17득점), 브라가 가브리엘라(12득점), 몬티벨라 로사마리아(10득점)가 점수를 따내며 승패가 갈렸다. 브라질 여자배구는 앞서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연속 금메달을 따낸 강팀이다.

브라질은 미국과 결승에서 만날 예정이다. 앞서 열린 또 하나의 준결승전에서 미국은 세르비아를 3-0 으로 완파해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 여자배구는 폐막일인 오는 8일 오전 9시 세르비아와 동메달 결정전에 나서게 된다. 세르비아를 누를 경우 한국 여자배구는 두 번째 올림픽 동메달을 목에 걸게 된다.

한국 여자배구의 역대 올림픽 최고 기록은 지난 1976년 캐나다 몬트리올올림픽에서의 동메달 획득이다. 2012년 영국 런던올림픽에서는 4강에 오른 바 있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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