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 스윙하는 한국 여자 골프팀 '어벤주스' [TF사진관]
입력: 2021.08.05 13:12 / 수정: 2021.08.05 13:16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골프의 고진영, 박인비, 김세영, 김효주(왼쪽부터)가 5일 일본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의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 2라운드 경기에서 스윙하고 있다. /도쿄=뉴시스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골프의 고진영, 박인비, 김세영, 김효주(왼쪽부터)가 5일 일본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의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 2라운드 경기에서 스윙하고 있다. /도쿄=뉴시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골프팀 '어벤주스' 고진영, 박인비, 김세영, 김효주(왼쪽부터)가 5일 일본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의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 2라운드 경기에서 스윙하고 있다.

고진영이 5일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 2라운드 1번홀에서 티샷을 마치고 머리에 얼음 주머니를 올린 채 이동하고 있다. /도쿄=뉴시스
고진영이 5일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 2라운드 1번홀에서 티샷을 마치고 머리에 얼음 주머니를 올린 채 이동하고 있다. /도쿄=뉴시스

세계랭킹 2위 고진영(26)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3위인 박인비(33), 4위 김세영(28), 6위 김효주(26)로 구성된 한국 여자골프 대표팀은 4일 일본 사이타마 가스미가세키CC(파71·6648야드)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1라운드에 출격했다.

'어벤주스'는 강자들이 뭉친 최강팀을 의미하는 '어벤저스'에 달달하고 달콤한 느낌의 '주스'를 합성해 김효주가 지은 팀 이름이다. 감독은 한국 골프의 전설 박세리가 맡았다.

티샷하는 고진영. 1라운드에서 고진영은 3언더파 68타를 쳐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랐다. /도쿄=뉴시스
티샷하는 고진영. 1라운드에서 고진영은 3언더파 68타를 쳐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랐다. /도쿄=뉴시스

1라운드에서 고진영은 3언더파 68타를 쳐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로 첫 단추를 잘 끼웠다. 박인비와 김세영은 2언더파 69타로 공동 7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김효주는 1언더로 1라운드를 마쳤다.

박인비가 1번홀에서 티샷을 앞두고 얼음주머니로 열을 식히고 있다. /도쿄=뉴시스
박인비가 1번홀에서 티샷을 앞두고 얼음주머니로 열을 식히고 있다. /도쿄=뉴시스

박인비가 티샷을 하고 있다. /도쿄=뉴시스
박인비가 티샷을 하고 있다. /도쿄=뉴시스

어프로치 샷을 하는 박인비. /도쿄=뉴시스
어프로치 샷을 하는 박인비. /도쿄=뉴시스

김세영이 13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김세영은 1라운드에서 박인비와 함께 2언더파로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도쿄=뉴시스
김세영이 13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김세영은 1라운드에서 박인비와 함께 2언더파로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도쿄=뉴시스

김효주가 13번홀에서 티샷을 마치고 이동하며 손에 물을 축이고 있다. /도쿄=뉴시스
김효주가 13번홀에서 티샷을 마치고 이동하며 손에 물을 축이고 있다. /도쿄=뉴시스

선수들의 경기 지켜보는 박세리 감독. /도쿄=뉴시스
선수들의 경기 지켜보는 박세리 감독. /도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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