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4위' 한국 기계체조 미래 보여준 류성현 [TF사진관]
입력: 2021.08.01 18:34 / 수정: 2021.08.01 18:34
대한민국 기계체조 류성현이 1일 오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마루 결승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도쿄=뉴시스
대한민국 기계체조 류성현이 1일 오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마루 결승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도쿄=뉴시스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한국 기계체조의 기대주 류성현이 아쉽게 동메달을 놓쳤다.

류성현은 1일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마루운동 결선에서 14.233점(난도 7.000점·수행점수 7.533점·감점 0.3점)을 기록, 8명 중 4위에 자리했다.

올림픽 대표 선발전서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전체 1위로 태극마크를 달았던 류성현은 2019년 국제체조연맹(FIG) 주니어세계선수권대회 마루운동에서 금메달을 따며 한국기계체조의 미래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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