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여자 사브르, 이탈리아에 '대역전승'...값진 동메달
입력: 2021.07.31 19:26 / 수정: 2021.07.31 19:26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올림픽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바=AP.뉴시스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올림픽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바=AP.뉴시스

女 사브르 사상 첫 메달 '쾌거'

[더팩트|박지윤 인턴기자] 대한민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올림픽 동메달을 목에 걸며 올림픽 단체전 첫 메달을 획득했다.

김지연(33), 윤지수(28·이상 서울시청), 최수연(31), 후보 선수 서지연(28·이상 안산시청)이 나선 한국 펜싱 대표팀은 31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 B홀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45-42로 이탈리아에 승리했다.

이날 대표팀은 5라운드까지 15-25로 뒤처졌으나 6라운드 주자로 나선 윤지수가 11점을 뽑아내며 추격에 나섰다. 이어 서지연은 35-33으로 경기를 역전시켰고, 김지연은 마지막까지 점수를 지켜내며 승리를 확정했다.

jiyoon-103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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