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한일전 승리하며 8강 안착 [TF사진관]
- 남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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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30 11:16 / 수정: 2021.07.30 11:16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 안산이 30일 오전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 16강 일본의 하야카와 렌과의 경기에 출전해 활을 쏜 뒤 기뻐하고 있다. /도쿄=뉴시스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 안산이 30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 16강전에서 일본으로 귀화한 하야카와 렌(한국명 엄혜련)을 세트 스코어 6대 4로 꺾으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안산은 하야카와 렌을 상대로 첫 세트를 1점 차로 내주며 좋지 않은 출발을 한 데 이어 4세트까지도 세트 스코어 4대 4로 팽팽히 맞섰다.

그러나 마지막 5세트에서 3발의 화살을 모두 10점에 꽂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리를 확정 지었다. 안산은 이날 오후 3시 디피카 쿠마리 인도선수와 8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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