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아쉽게 결승 진출 실패…준결승 11위
입력: 2021.07.29 11:34 / 수정: 2021.07.29 11:34
이주호가 2020 도쿄올림픽 수영 남자 배영 200m 준결승전에서 1조로 출전해 1분56초93을 기록했다. 조 7위이자 1, 2조 합산 11위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대한수영연맹 제공
이주호가 2020 도쿄올림픽 수영 남자 배영 200m 준결승전에서 1조로 출전해 1분56초93을 기록했다. 조 7위이자 1, 2조 합산 11위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대한수영연맹 제공

예선에서 한국 신기록 세운 것에 만족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남자 배영 이주호(26·아산시청)가 아쉽게 올림픽 배영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주호는 29일 오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수영 남자 배영 200m 준결승전에서 1조로 출전해 1분56초93을 기록했다. 조 7위이자 1, 2조 합산 11위다.

이주호는 100m 지점은 57초18, 5위로 통과했지만 후반에 페이스가 처졌다.

전날 예선에서 한국 신기록인 1분56초77로 2조 2위, 전체 4위를 기록했던 이주호는 결승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지만 아쉽게 큰 벽을 넘지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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