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팀이 28일 오후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펜싱 사브르 단체 결승전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기뻐하고 있다. /도쿄=뉴시스

[더팩트ㅣ이선화 기자] 대한민국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팀이 28일 오후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펜싱 사브르 단체 결승전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기뻐하고 있다.

이날 세계랭킹 1위인 펜싱 사브르 남자 대표팀은 이탈리아를 45대 26으로 누르고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 펜싱 첫 금메달이자 한국 선수단 4번째 금메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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