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 국가대표 전지희(포스코에너지)가 28일 오후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여자 단식 8강에서 일본 국가대표 이토 미마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도쿄=뉴시스 |
[더팩트ㅣ이선화 기자] 한국 탁구 국가대표 전지희(포스코에너지)가 28일 오후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여자 단식 8강에서 일본 국가대표 이토 미마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날 전지희는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딴 일본의 이토 미마와 만나 0-4(5-11 1-11 10-12 6-11)로 패했다. 앞서 남자 탁구 단식에 출전했던 정영일(미래에셋증권) 역시 8강에서 떨어지며 탁구 남녀단식은 모두 노메달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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