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이 27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B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 중국을 꺾고 결승전에 진출하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도쿄=AP.뉴시스 |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한국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이 27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B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 중국을 꺾고 결승전에 진출하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중국 대표팀을 상대하는 강영미 선수. |
최인정, 강영미, 송세라, 이혜인으로 구성된 여자 에페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세계 랭킹 1위인 중국을 상대로 38대29 승리를 거두고 결승행 티켓을 거머줬다.
38대29로 승리를 거둔 여자 에페 대표팀이 포옹하고 있다. |
세계 1위 중국 꺾고 결승 진출한 여자 에페팀, '금빛 도전'은 계속! |
결선 진출로 최소 은메달 이상을 확보한 여자 에페팀은 이탈리아를 꺾고 올라온 에스토니아와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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