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펜싱 여자 에페 단체, 중국 꺾고 결승 진출
입력: 2021.07.27 14:58 / 수정: 2021.07.27 15:27
27일 오후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B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에페 단체전 준결승에서 우리나라가 중국(세계랭킹 1위)을 꺾고 결승에 진출하며, 은메달을 확보했다. /도쿄=AP.뉴시스
27일 오후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B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에페 단체전 준결승에서 우리나라가 중국(세계랭킹 1위)을 꺾고 결승에 진출하며, 은메달을 확보했다. /도쿄=AP.뉴시스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27일 오후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B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에페 단체전 준결승에서 우리나라가 중국(세계랭킹 1위)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최인정(31·계룡시청), 강영미(36·광주광역시 서구청), 송세라(28·부산광역시청)로 구성된 대표팀(세계랭킹 4위)은 중국을 38-29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단체전은 3명이 팀을 이뤄 1인당 3분 1라운드씩 3차례, 총 9라운드를 치르며 45점을 먼저 얻은 팀이 승리한다.

cuba2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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