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멋짐이 폭발한다'…도쿄올림픽 첫 정식 종목된 서핑[TF사진관]
입력: 2021.07.26 12:45 / 수정: 2021.07.26 12:45
25일(현지시간) 일본 지바현 이치노미야 쓰리가사키 해변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서핑 1라운드 경기, 미국 존 플로렌스가 파도를 타고 있다. / 지바=AP.뉴시스
25일(현지시간) 일본 지바현 이치노미야 쓰리가사키 해변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서핑 1라운드 경기, 미국 존 플로렌스가 파도를 타고 있다. / 지바=AP.뉴시스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25일(현지시간) 일본 지바현 이치노미야 쓰리가사키 해변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서핑 1라운드 경기, 미국 존 플로렌스가 파도를 타고 있다. 서핑은 2020 도쿄올림픽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서핑 1라운드 경기, 호주의 줄리안 윌슨이 파도를 타고 있다./ 지바=AP.뉴시스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서핑 1라운드 경기, 호주의 줄리안 윌슨이 파도를 타고 있다./ 지바=AP.뉴시스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서핑 1라운드 경기, 미국 콜로헤 안디노가 파도를 타고 있다./ 지바=AP.뉴시스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서핑 1라운드 경기, 미국 콜로헤 안디노가 파도를 타고 있다./ 지바=AP.뉴시스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서핑 1라운드 경기, 브라질 가브리엘 메디나가 파도를 타고 있다./ 지바=AP.뉴시스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서핑 1라운드 경기, 브라질 가브리엘 메디나가 파도를 타고 있다./ 지바=AP.뉴시스

서핑엔 롱보드(2.7m)와 쇼트보드(1.8m)가 있는데, 도쿄올림픽에는 쇼트보드 종목만 채택됐다. 쇼트보드는 길이가 짧고 끝이 뾰족해 방향 전환과 기술 사용이 용이하다. 약 30분간 최대 25번 파도를 타며, 남녀 선수 각각 20명이 출전한다. 이중 가장 높은 점수 2개가 결과에 반영되는 식이다. 이후엔 2명씩 대결에 승자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서핑 경기, 브라질 이탤로 페레이라가 파도를 타고 있다./ 지바=AP.뉴시스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서핑 경기, 브라질 이탤로 페레이라가 파도를 타고 있다./ 지바=AP.뉴시스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서핑 경기, 브라질 이탤로 페레이라가 파도를 타고 있다./ 지바=AP.뉴시스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서핑 경기, 브라질 이탤로 페레이라가 파도를 타고 있다./ 지바=AP.뉴시스

현재 미국과 호주가 대표적 서핑 강국이다. 브라질 또한 신흥 강국으로 평가받는 가운데, 어떤 나라가 첫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거머쥘지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린다.

ha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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