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마린보이' 황선우, 박태환 넘어서며 한국 신기록 작성 [TF사진관]
입력: 2021.07.25 21:02 / 수정: 2021.07.25 21:02
황선우가 25일 오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 물살을 가르고 있다. /도쿄=AP.뉴시스
황선우가 25일 오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 물살을 가르고 있다. /도쿄=AP.뉴시스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황선우가 올림픽 데뷔 무대에서 '마린보이' 박태환을 넘어 11년 만에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황선우는 25일 오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수영 자유형 200m 예선 경기에서 1분44초62로 3조 1위를 기록했다.

황선우의 이번 기록은 2010년 박태환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때 작성한 기록(1분44초80)보다 0.18초 빠르다. 조 1위이자 전체 1위를 차지한 황선우는 26일 오전 열리는 준결승전 출전권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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