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단체전 9연패'…'새역사 쓴 한국 女 양궁' [TF사진관]
입력: 2021.07.25 17:21 / 수정: 2021.07.25 17:21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 류수정 감독과 강채영, 장민희, 안산(왼쪽부터)이 25일 오후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단체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자치한 뒤 기뻐하고 있다. /도쿄=뉴시스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 류수정 감독과 강채영, 장민희, 안산(왼쪽부터)이 25일 오후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단체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자치한 뒤 기뻐하고 있다. /도쿄=뉴시스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한국 여자양궁이 올림픽 단체전 9연패를 달성했다.

강채영과 장민희, 안산으로 이뤄진 한국 여자양궁대표팀은 25일 오후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단체전 결승전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를 세트스코어 6대 0으로 제압했다.

결승전에서 승리를 다짐하는 여자 양궁 대표팀.
결승전에서 승리를 다짐하는 여자 양궁 대표팀.

파이팅!
'파이팅!'

금메달 정조준.
금메달 정조준.

금빛 화살 날리는 장민희(오른쪽).
금빛 화살 날리는 장민희(오른쪽).

우승이 확정되자 기쁨을 나누는 선수들.
우승이 확정되자 기쁨을 나누는 선수들.

2020 도쿄올림픽 첫 2관왕에 오른 안산.
2020 도쿄올림픽 첫 2관왕에 오른 안산.

기념촬영 하는 류수정 감독과 장민희, 강채영, 안산(왼쪽부터).
기념촬영 하는 류수정 감독과 장민희, 강채영, 안산(왼쪽부터).

이로써 여자양궁은 1988년 서울올림픽부터 9개 대회 연속으로 단체전을 모두 제패하는 대기록을 썼다.

또 안산은 한국은 물론 이번 대회 참가국 전체를 통틀어 첫 2관왕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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