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덕-안산, '도쿄올림픽 첫 금메달 쏜 양궁 막내' [TF사진관]
- 남용희
기자
-
- 입력: 2021.07.24 17:38 / 수정: 2021.07.24 17:38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 김제덕(오른쪽)과 안산이 24일 오후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남녀혼성단체전 결승에서 승리하며 금메달을 확정지은 뒤 기뻐하고 있다. /도쿄=뉴시스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 김제덕(오른쪽)과 안산이 24일 오후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남녀혼성단체전 결승에서 승리하며 금메달을 확정지은 뒤 기뻐하고 있다.
남녀혼성단체전 결승에서 네덜란드를 꺾고 승리한 '양궁 막내' 김제덕(오른쪽)과 안산.
이날 '양궁 막내' 김제덕(17·경북일고)과 안산(20·광주여대)은 양궁 혼성단체전에서 네덜란드를 세트 스코어 5대 3으로 격파하며 도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메달이자 금메달을 안겼다.
양궁은 그동안 올림픽에서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만 열렸지만 도쿄올림픽부터 혼성단체전이 추가됐다. 혼성단체전은 세트당 각 2발씩 총 4발을 쏘며 먼저 세트 점수 5점을 올리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