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중 속 화려한 불꽃 수놓은 도쿄올림픽 [TF사진관]
입력: 2021.07.23 20:33 / 수정: 2021.07.23 20:33
23일 일본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2020년 하계 올림픽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화려한 불꽃이 경기장을 수놓고 있다. /도쿄=AP.뉴시스
23일 일본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2020년 하계 올림픽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화려한 불꽃이 경기장을 수놓고 있다. /도쿄=AP.뉴시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23일 일본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2020년 하계 올림픽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화려한 불꽃이 경기장을 수놓고 있다.

질 바이든 미국 영부인(왼쪽)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개막식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번 개회식을 찾은 외국 정상은 4년 후 파리올림픽을 주최하는 마크롱 대통령이 유일하다./도쿄=AP.뉴시스
질 바이든 미국 영부인(왼쪽)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개막식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번 개회식을 찾은 외국 정상은 4년 후 파리올림픽을 주최하는 마크롱 대통령이 유일하다./도쿄=AP.뉴시스

2020 도쿄 올림픽 개막식 전 올림픽 스타디움 모습이 보이고 있다. /도쿄=신화.뉴시스
2020 도쿄 올림픽 개막식 전 올림픽 스타디움 모습이 보이고 있다. /도쿄=신화.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1년 미뤄진 2020 도쿄 올림픽이 마침내 막을 올린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올림픽에 29개 종목, 선수단 354명(선수 232명·임원 122명)을 파견한다. 금메달 7개 이상 획득해 종합순위 10를 목표로 한다.

여전한 코로나19 위협 속에 무관중으로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도쿄=.AP.뉴시스
여전한 코로나19 위협 속에 무관중으로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도쿄=.AP.뉴시스

2020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따로 또 같이라는 주제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도쿄=신화.뉴시스
2020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따로 또 같이'라는 주제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도쿄=신화.뉴시스

댄서들이 따로 또 같이라는 주제로 공연을 하고 있다. /도쿄=AP.뉴시스
댄서들이 '따로 또 같이'라는 주제로 공연을 하고 있다. /도쿄=AP.뉴시스

댄서들이 따로 또 같이라는 주제로 공연을 하고 있다. /도쿄=AP.뉴시스
댄서들이 '따로 또 같이'라는 주제로 공연을 하고 있다. /도쿄=AP.뉴시스

개최국인 일본의 국기가 게양되는 가운데, 텅빈 관중석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도쿄=AP.뉴시스
개최국인 일본의 국기가 게양되는 가운데, 텅빈 관중석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도쿄=AP.뉴시스

이날 개막식에서 한국 선수단은 총 206개 참가팀 중 103번째로 입장했다. 기수인 김연경(배구)과 황선우(수영)를 비롯해 선수 26명, 본부 임원 6명 등이 개막식에 참여했다.

한편 이날부터 다음달 8일까지 17일간 진행되는 이번 올림픽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속한 205개국에서 1만 1000명 이상의 선수들이 33개 경기, 금메달 339개를 놓고 열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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