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257] 맥그리거 1년 만의 등장, 포이리에전 '관심 집중'
입력: 2021.01.24 10:55 / 수정: 2021.01.24 10:55
UFC 257 메인이벤트 맥그리거-포이에르./SPOTV 제공
UFC 257 메인이벤트 맥그리거-포이에르./SPOTV 제공

24일 ‘UFC 257’ 메인이벤트로 더스틴 포이리에와의 라이트급 경기

[더팩트 | 박순규 기자] 과연 예전의 화려한 기량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인가. UFC 최고의 히트 상품 코너 맥그리거(33·아일랜드·Conor McGregor)가 1년 만에 옥타곤 무대에 돌아오면서 전 세계 이종격투기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맥그리거는 24일 오전(한국시간) UAE(아랍에미리트연합) 야스아일랜드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UFC 257’ 메인이벤트로 더스틴 포이리에(32·미국·Dustin Glenn Poirier)와 라이트급 경기를 갖는다. 이번 대결은 라이트급 컨텐더 간 맞대결인 동시에 맥그리거의 복귀전으로 시작 전부터 관심이 뜨겁다. 또 지난 2014년 UFC 178에서 맞대결을 벌인 맥그리거와 포이리에는 7년 만의 재격돌에서 상반된 처지로 옥타곤 정글에 올라 귀추가 주목된다.

2014년 대결에서 맥그리거는 UFC 4번째 무대이자 첫 넘버링 대회 출전의 '언더독'이었고, 당시 포이리에는 페더급 랭킹 5위에 오른 강자였지만 예상을 뒤엎고 맥그리거의 싱거운 승리로 막을 내리면서 맥그리거의 전성시대가 열렸다. 당시 맥그리거는 포이리에를 상대로 1라운드 1분 46초 만에 TKO 승리를 거뒀다. 맥그리거는 이후 승리가도를 달리며 챔피언에 오른 것은 물론 UFC 역사상 최초로 두 체급 동시 석권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여기에 MMA 역사상 최고의 흥행 카드라는 수식어까지 챙기며 돈과 명예 모두를 거머쥐었다.

포이리에는 비록 맥그리거에게 패해 체면을 구기기는 했지만 역시 동체급 강자로 군림한데 이어 2019년에는 맥스 할로웨이를 꺾고 라이트급 챔피언에 오르기도 했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벽을 넘지 못하다가 이번 맥그리거전을 계기로 반등 기회를 잡겠다는 각오를 펼쳐 보이고 있다.

이번 재격돌을 앞두고 UFC 주최 측은 파이터들을 상대로 승패 예측 조사에 나섰는데 무려 25명의 선수들이 맥그리거의 승리를 점쳤다. 포이리에에게 표를 던진 이는 10명이었다. 객관적 평가에선 맥그리거의 승리가 점쳐졌다.

UFC 257은 한국시간으로 24일(일) 아침 8시 30분 언더카드부터 메인카드 경기까지 모두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 UFC 257 확정 대진

▲언더카드

[미들급] 앤드류 산체스 vs 마흐무드 무라도프

[계약체중] 닉 렌츠 vs 모브사르 에블로예프

[플라이급] 아미르 알바지 vs 잘가스 주마글로프

[라이트헤비급] 칼릴 라운트리 주니어 vs 마르친 프라치니오

[여성 밴텀급] 줄리아나 페나 vs 사라 맥맨

[미들급]브래드 타바레스 vs 안토니오 카를로스 주니어

[라이트급] 아루만 사루키안 vs 나스랏 하크파라스트

▲메인카드

[여성스트로급]마리나 호드리게스 vs 아만다 리바스

[라이트급] 맷 프레볼라 vs 오트만 아자이타르

[여성플라이급]제시카 아이 vs 조안 칼더우드

[라이트급]댄 후커 vs 마이클 챈들러

[라이트급] 더스틴 포이리에 vs 코너 맥그리거
skp200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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