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초점] '우슈 국대' 서희주, 남다른 미모로 관심집중
입력: 2018.08.19 00:00 / 수정: 2018.08.19 00:57
우슈 국가대표 서희주가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첫 번째 금메달에 도전장을 내민다. /서희주 인스타그램
'우슈 국가대표' 서희주가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첫 번째 금메달에 도전장을 내민다. /서희주 인스타그램

서희주, 실력도 미모만큼? '금메달 기대'

[더팩트|박슬기 기자] '우슈계 얼짱'으로 불리는 서희주(25·전남우슈협회)가 아시안게임 개인 첫 번째 금메달에 도전장을 내민다. 서희주는 또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희주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개막하는 18일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포털사이트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희주에 대해 "이쁘니까 실검 바로 1위 해버리네"(ll) "예쁘시다. 굿 우슈 챙겨볼게요"(최한*) "미모는 금메달 이제 실력을 보여줘"(쏠라*) "홍보모델이 아니라 선수라고?"(나는할수**) "이건 진짜 너무 이쁘잖아. 운동선수인데 다 가졌네"(cmlo****) 등 서희주 외모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희주 미모로 '비인기종목'인 우슈 역시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서희주는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엑스포 홀에서 2018 아시안게임 우슈 여자 투로 검술 종목에 출전한다. 검술과 창술에 출전하는 그는 19일 검술, 23일 창술 경기에 나선다. 서희주는 경기에 앞서 "순번이 첫 번째라 긴장이 되지만, 기선을 제압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서희주는 이번 아시안게임이 세 번째다. 그는 2010년 광저우 대회에 참가했지만 아쉽게 메달은 따지 못했다. 2014년 인천 대회에서는 검술·창술 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그가 이번 '2018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인다.

경기에 앞서 서희주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도 갑시다"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 사진을 게재하며 '2018 아시안 게임'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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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이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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