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영상] '안경 선배' 김은정 반전 미모, 4년 전·8년 전 모습은?
입력: 2018.03.07 00:05 / 수정: 2018.03.07 00:05

카리스마 선배의 귀여운 '안경 후배' 시절

[더팩트ㅣ지예은 기자] 2018 평창림픽에서 '안경 선배'로 이름을 알린 여자컬링 국가 대표 김은정(27)의 반전 과거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컬링 국가대표 리더로 '불꽃 카리스마'를 내뿜던 김은정은 경기 내내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특유의 무표정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지금과 다른 반전 모습의 과거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공개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7일 <더팩트> 독자게시판 등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김은정의 4년 전, 8년 전 사진이 등장했다. '카리스마 안경 선배'의 모습은 전혀 없다. 과거 김은정은 젖살이 빠지지 않은 통통한 볼살로 귀여운 외모를 뽐냈다. 이런 모습 때문에 네티즌들은 '안경 선배'의 과거를 '안경 후배 시절'이라고 부르고 있다.

또한 과거 셀카 사진은 지금과 달리 안경을 쓰지 않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대조된다. 특히 앞머리를 내린 모습에서는 청순함이 느껴진다. "풋풋하다", "귀엽다", "청순하다" 등의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4년 전 한 방송을 통해 공개된 안경 선배 김은정의 귀여운 과거 모습에 네티즌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JTV SBS 영상 캡처
4년 전 한 방송을 통해 공개된 '안경 선배' 김은정의 귀여운 과거 모습에 네티즌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JTV SBS 영상 캡처

이밖에도 김은정이 컬링을 시작한 초기 방송사와 한 인터뷰 영상도 주목받고 있다. 이 영상은 김은정의 8년 전 모습으로 지금과 비슷한 듯하지만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외모는 지금과 비슷하지만, 현재의 진중한 분위기보다는 풋풋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은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은정이 이끈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은 2018 평창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올림픽에서 아시아 최고 성적을 올리며 기세를 드높였다.

j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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