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여자 컬링, 결승 스웨덴전 6엔드 종료 '2-4'
입력: 2018.02.25 10:33 / 수정: 2018.02.25 10:33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25일 강릉 컬링센터에서 세계랭킹 5위 스웨덴을 상대로 2018 평창올림픽 컬링 여자 4인조 결승전을 치르고 있다. /강릉=남윤호 기자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25일 강릉 컬링센터에서 세계랭킹 5위 스웨덴을 상대로 2018 평창올림픽 컬링 여자 4인조 결승전을 치르고 있다. /강릉=남윤호 기자

여자 컬링, 결승전 6엔드 2-4

[더팩트 | 박대웅 기자]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25일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18 평창올림픽 컬링 여자 4인조 결승 스웨덴전에서 6엔드까지 2-4로 뒤지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세계랭킹 5위 스웨덴을 상대로 1엔드에서 1점을 획득하며 1-0으로 리드했지만, 2엔드에서는 점수를 내지 못한 대표팀은 3엔드에서 2점을 내줬다. 이후 4엔드와 5엔드에서 잇달아 1점씩을 내준 대표팀은 6엔드에서 1점을 따내며 점수차를 좁혔다.

한국 컬링 여자 대표팀은 지난 23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여자컬링 4강전에서 일본을 8-7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bd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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