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여자 컬링, 결승 스웨덴전 4엔드 종료 '1-3'
입력: 2018.02.25 10:01 / 수정: 2018.02.25 10:34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25일 강릉 컬링센터에서 2018 평창올림픽 컬링 여자 4인조 결승전을 치르고 있다. /강릉=남윤호 기자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25일 강릉 컬링센터에서 2018 평창올림픽 컬링 여자 4인조 결승전을 치르고 있다. /강릉=남윤호 기자

여자 컬링, 결승전 4엔드 1-3

[더팩트 | 박대웅 기자]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25일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18 평창올림픽 컬링 여자 4인조 결승 스웨덴전에서 4엔드까지 1-3으로 뒤지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스웨덴을 상대로 1엔드에서 1점을 획득하며 1-0으로 리드했다. 이후 2엔드에서는 점수를 내지 못하고 3엔드와 4엔드에서 잇달아 2점, 1점씩을 내줬다.

한국 컬링 여자 대표팀은 지난 23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여자컬링 준결승에서 일본을 8-7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bd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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