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경기가 열린 가운데 한국의 차민규가 역주하고 있다. 차민규는 34초42로 결승선을 통과해 2위를 차지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강릉=임영무 기자 |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차민규(24·동두천시청)가 19일 오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경기에서 34초42로 결승선을 통과해 2위를 차지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2010 벤쿠버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경기에서 모태범이 금메달을 따낸 이후 8년 만에 나온 메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