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골프여신' 김미영 아나운서, 2017 KPGA 시상식 빛낸 미모
입력: 2017.12.18 11:12 / 수정: 2017.12.18 11:15
골프여신 김미영 아나운서 드레스 자태! 골프여신 김미영 아나운서가 1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펼쳐진 2017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 사회를 맡았다. /더팩트 DB
'골프여신' 김미영 아나운서 드레스 자태! '골프여신' 김미영 아나운서가 1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펼쳐진 '2017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 사회를 맡았다. /더팩트 DB

김미영·장성규 아나운서, 2017 KPGA 시상식 진행

[더팩트 | 심재희 기자] '골프여신' 김미영 아나운서가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2017 한국프로골프(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 진행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김태우 선수 1일 캐디' 또 다른 관심을 모았던 JTBC 장성규 아니운서가 김미영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췄다.

총상금이 139억5000만 원, 19개 대회, 17명의 챔피언이 나오며 '역대급 흥행'을 기록한 올해 KPGA를 결산의 자리가 열렸다. 2017 KPGA 제네시스 대상은 5월 SK텔레콤 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최진호(33)가 수상했다. KPGA 대상 2년 연속 수상은 2002년과 2003년 최경주 이후 14년 만이다. 김승혁은 시즌 2승과 함께 최다 상금(6억3177만9810원), 최저타수상(평균 69.58타), 한국골프기자단 선정 2017 베스트 플레이어까지 3관왕에 올랐다.

kkamano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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