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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찬미, UFC 첫승 사냥! 전찬미가 9월 23일 일본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대회에 출전한다. /게티이미지 |
전찬미 vs 곤도 슈리, UFC 맞대결
[더팩트 | 심재희 기자] 'UFC 데뷔승, 이번에는 꼭!'
'신성' 전찬미(20)가 UFC 첫 승에 재도전한다. 상대는 일본의 곤도 슈리다.
UFC는 15일(한국 시각) 전찬미가 9월 23일 일본 사이타마 슈러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대회에 출전한다고 발표했다. 전찬미의 상대는 곤도 슈리. UFC 스트로급 경기에서 한일전이 펼쳐지게 됐다.
전찬미는 지난 6월 11일 UFC 파이트 나이트 110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JJ 알드리치에게 판정패 했다. 대회 2주 전 갑자기 대체 선수로 뽑혀 선전했으나 알드리치의 벽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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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찬미가 UFC 두 번째 경기에서 한일전을 치른다. 상대는 곤도 슈리다. /게티이미지 |
전찬미의 UFC 두 번째 상대인 곤도는 프로레슬링과 킥복싱을 경험한 선수다. 일본 격투기 단체 판크라스 여성 스트로급 챔피언 경력을 가지고 있다.
전찬미-곤도의 경기가 진행되는 UFC 파이트 나이트 in 일본 대회에서는 마우리시오 '쇼군' 후아와 오빈스 생 프뤼의 라이트헤비급 빅매치가 메인매치로 치러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