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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C 체급별 랭킹 발표! UFC가 UFC 213 대회 결과를 반영한 체급별 랭킹을 공개했다. 코리안파이터 3명이 UFC 체급별 랭킹에 이름을 올렸다. /UFC 홈페이지 캡처 |
UFC 랭킹! 최두호 상승, 정찬성·김동현 유지
[더팩트 | 심재희 기자] '최두호, 다시 랭킹 상승'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의 UFC 페더급 랭킹이 한 계단 상승했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스턴건' 김동현의 랭킹은 유지됐다.
UFC는 11일(한국 시각) 새로운 체급별 랭킹을 발표했다. 코리안 파이터 가운데 UFC 랭킹에 진입한 선수는 3명. 그 가운데 최두호가 UFC 페더급 12위에 오르며 1계단 올라섰다. 정찬성은 UFC 페더급 5위, 김동현은 UFC 웰터급 11위 자리했다.
UFC 213 결과로 미들급과 헤비급 상귀권에 변화가 있었다. UFC 미들급 잠정챔피언이 된 로버트 휘태커가 1위로 올라섰고, 요엘 로메로가 2위, 루크 락홀드가 3위로 한 계단씩 떨어졌다. UFC 헤비급에서는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1위로 두 계단 상승했고, 파브리시우 베우둠과 케인 벨라스케즈가 한 계단씩 하락해 2,3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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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태커·오브레임 1위로 점프! 휘태커와 오브레임이 UFC 체급별 랭킹 1위에 올랐다. /UFC 홈페이지 캡처 |
모든 체급 선수들을 통틀어 정하는 '파운드 포 파운드'(P4P) 랭킹에서는 플라이급 챔피언 드미트리우스 존슨이 1위를 지킨 가운데, 코너 맥그리거, 다니엘 코미어, 스티페 미오치치, 맥스 할로웨이, 코디 가브란트, 요안나 예드제칙이 2~7위를 지켰다. 타이론 우들리(8위)와 도미닉 크루즈(9위)가 자리를 맞바꿨고, 마이클 비스핑(10위)와 조제 알도(11위)도 순위를 교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