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곽관호가 이긴다! UFC 팬 65% '승리 전망'
입력: 2017.06.15 00:00 / 수정: 2017.06.15 00:00
곽관호, UFC 데뷔승 노린다! 곽관호(왼쪽)가 UFC 파이트 나이트 in 싱가포르에서 데뷔승을 사냥한다. /UFC 홈페이지 캡처
곽관호, UFC 데뷔승 노린다! 곽관호(왼쪽)가 UFC 파이트 나이트 in 싱가포르에서 데뷔승을 사냥한다. /UFC 홈페이지 캡처

곽관호, UFC 두 번째 경기 출격

[더팩트 | 심재희 기자] '곽관호 우세 예상!'

'미스터 퍼펙트' 곽관호(28)가 UFC 데뷔승 재도전에 나선다. 상대는 미국의 러셀 돈(31)이다.

곽관호는 17일(한국 시각) 싱가포르에서 펼쳐지는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러셀 돈과 UFC 밴텀급 매치를 치른다. 지난해 11월 UFC 데뷔전 패배 이후 절치부심 기량을 갈고닦으며 이번 경기를 준비했다.

UFC 팬들은 곽관호의 승리에 더 많이 손을 올리고 있다. 15일 0시 현재 UFC 홈페이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승자 맞히기 'UFC PIEK'EM'에서 곽관호가 65%의 표를 얻고 있다. 돈의 승리를 예상한 사람은 35%였다.

곽관호는 종합격투기 전적 9승 1패를 마크하고 있다. 9연승 후 UFC 진출했지만 지난해 11월 브렛 존슨에게 지면서 첫 패의 쓴잔을 들었다. 러셀 돈은 종합격투기 전적 14승 7패를 기록 중이다.

kkamano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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