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할로웨이 P4P랭킹 5위 상승! 조제 알도 10위 추락
입력: 2017.06.09 09:27 / 수정: 2017.06.09 09:27
할로웨이-조제 알도 UFC 랭킹 역전! UFC 212에서 조제 알도를 꺾고 UFC 페더급 챔피언에 오른 맥스 할로웨이가 P4P 랭킹 5위로 올라섰다. 조제 알도는 10위로 떨어졌다. /UFC 홈페이지 캡처
할로웨이-조제 알도 UFC 랭킹 역전! UFC 212에서 조제 알도를 꺾고 UFC 페더급 챔피언에 오른 맥스 할로웨이가 P4P 랭킹 5위로 올라섰다. 조제 알도는 10위로 떨어졌다. /UFC 홈페이지 캡처

할로웨이, P4P랭킹 톱5 진입

[더팩트 | 심재희 기자] UFC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가 모든 체급 선수들을 통틀어 정하는 파운드 포 파운드(P4P)랭킹에서 5위로 상승했다.

9일(이하 한국 시각) UFC는 체급별 랭킹과 P4P랭킹을 발표했다. 3일 끝난 UFC 212 결과를 반영한 새로운 순위를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P4P랭킹이다. UFC 212에서 벌어진 UFC 페더급 통합타이틀전에서 조제 알도를 제압한 할로웨이가 7계단 점프했다. 12위에서 단숨에 톱5 자리까지 뛰어올랐다. 조제 알도는 4위에서 10위로 하락했다.

할로웨이와 조제 알도전 경기 결과로 P4P랭킹의 연쇄 변화가 생겼다. UFC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가 한 계단 올라 4위가 됐고, UFC 미들급 챔피언 마이클 비스핑과 UFC 여자부 밴텀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는 한 계단씩 하락해 11위와 12위가 됐다.

한편, '코리안 파이터'들의 UFC 체급별 랭킹에는 변화가 없었다. '스턴건' 김동현이 UFC 웰터급 7위를 지켰고,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는 각각 UFC 페더급 5위와 13위에 자리했다.

kkamano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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