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212] 조제 알도-맥스 할로웨이, UFC 페더급 챔피언은 하나다!
입력: 2017.06.04 05:00 / 수정: 2017.06.04 14:31
조제 알도-맥스 할로웨이, UFC 212 페더급 통합타이틀전! 4일 UFC 212에서 조제 알도-맥스 할로웨이 UFC 페더급 통합타이틀전이 펼쳐진다. 4월 12일 펼쳐진 UFC 212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위한 조제 알도(왼쪽)와 맥스 할로웨이.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게티이미지
조제 알도-맥스 할로웨이, UFC 212 페더급 통합타이틀전! 4일 UFC 212에서 조제 알도-맥스 할로웨이 UFC 페더급 통합타이틀전이 펼쳐진다. 4월 12일 펼쳐진 UFC 212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위한 조제 알도(왼쪽)와 맥스 할로웨이.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게티이미지

조제 알도-맥스 할로웨이 UFC 212 맞대결

[더팩트 | 심재희 기자] 'UFC 212 페더급 챔피언 맞대결!'

UFC 페더급 두 챔피언이 승부를 펼친다. 챔피언 조제 알도(31·브라질)과 잠정챔피언 맥스 할로웨이(26·미국)이 '진정한 UFC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조제 알도-맥스 할로웨이 UFC 페더급 통합타이틀전은 6월 4일(이하 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UFC 212 메인 경기다. 코너 맥그리거가 UFC 라이트급으로 떠난 가운데 UFC 페더급의 진짜 새 챔피언을 가리는 경기다.

조제 알도는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 파이터다. 종합격투기 전적 26승 2패를 자랑한다. 코너 맥그리거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지만 재기에 성공하며 다시 UFC 페더급 챔피언에 올랐다.

맥스 할로웨이는 잘 나가는 '신성'이다. 최근 UFC 9연승을 달렸다. 정확하고 빠른 타격으로 경기를 풀며 승승장구 하며 잠정챔피언 자리까지 올랐다. 종합격투기 전적은 17승 3패다.

조제 알도-맥스 할로웨이 경기는 국내 팬들에게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UFC 페더급 챔피언을 목표로 하고 있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와 같은 체급의 선수들이기 때문이다. 과연, 조제 알도-맥스 할로웨이 경기에서 어떤 선수가 승전고를 울리게 될까. 확실한 건, 두 명의 챔피언 맞대결에서 이기는 자가 '챔피언 한 자리'를 꿰차게 된다는 점이다.

◆ UFC 212 경기 대진
에릭 실바-얀시 메데로스 : UFC 웰터급 경기
파울로 엔리케 코스타-올루월리 밤보세 : UFC 미들급 경기
비토 벨포트-네이트 마쿼트 : UFC 미들급 경기
클라우디아 가델라-카롤리나 코발키비츠 : UFC 여자부 스트로급 경기
알도-할로웨이 : UFC 페더급 통합타이틀전

kkamano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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