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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C 랭킹 발표. 1일 발표된 UFC 랭킹에서 코리안 파이터들의 순위의 변화는 없었다. /UFC 홈페이지 캡처 |
김동현 UFC 웰터급 7위-정찬성 UFC 웰터급 5위-최두호 UFC 웰터급 13위
[더팩트 | 심재희 기자] UFC 옥타곤을 누비는 코리안 파이터들의 체급별 랭킹이 유지됐다.
UFC는 1일(이하 한국 시각) 체급별 랭킹을 발표했다. 지난 30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펼쳐진 UFC 파이트 나이트의 경기 결과를 반영해 확정한 새로운 순위를 공개했다.
UFC 웰터급의 '스턴건' 김동현은 7위를 지켰다. UFC 웰터급 중상위권의 변화 속에 순위를 유지했다. 조지 마스비달이 4위, 닐 매그니가 5위로 올라선 가운데, 카를로스 콘딧이 두 계단 하락해 6위가 됐다.
UFC 페더급의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는 각각 5위와 13위에 랭크됐다. 지난 발표와 같다. UFC 페더급은 1위부터 15위까지 전혀 변동이 없었다.
대부분의 체급에서 순위 변화가 크지 않은 가운데, 라이트헤비급만 선수들이 자리를 꽤 많이 바꿨다. 지미 마누와가 한 계단 점프해 2위가 됐고, 글로버 테세이라가 3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폴칸 외즈데미르가 공동 4위, 오빈스 생 프뤼가 7위로 한 계단 올랐고, 미샤 커쿠노프는 8위로 떨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