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UFC '코리안 좀비' 정찬성 라마스와 대결 앞두고 '승리 자신감!' 정찬성이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라마스와 UFC 경기에 대한 승리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찬성 페이스북 캡처 |
정찬성, 라마스전 앞두고 SNS에 자신감 표출 "한번 더 챔피언 도전"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UFC 페더급의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리카르도 라마스와 대결을 앞두고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UFC는 정찬성이 오는 7월 30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UFC 214에서 리카르도 라마스와 페더급 경기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UFC 페더급 5위인 정찬성이 3위 라마스와 빅뱅을 벌이게 됐다.
정찬성은 25일 페이스북에 공식 포스터와 함께 라마스전 승리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계약 문제로 시간이 좀 걸렸다"며 해당 포스터가 오피셜 포스터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찬성은 '#멋지게 이기고, #한번더, #챔피언, #도전'이란 해시태그를 통해 리카르도 라마스와 대결에서 승리를 자신했다.
한편 UFC 페더급 3위 리카르도 라마스와 정찬성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설전을 벌여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또한 UFC 214에서는 정찬성 이외에도 UFC 페더급 13위에 랭크된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가 안드레 필리를 상대로 경기를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