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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스타프손-테세이라, UFC 맞대결. UFC 라이트헤비급 1위 구스타프손(왼쪽)과 테세이라가 격돌한다. /UFC 홈페이지 캡처 |
구스타프손 85%-테세이라 15%
[더팩트 | 심재희 기자] '구스타프손이 이긴다!'
UFC 라이트헤비급 상위 랭커들이 충돌한다. UFC 라이트헤비급 1위 알렉산데르 구스타프손(30·스웨덴)과 2위 글로버 테세이라(37·브라질)이 5월 28일(이하 한국 시각) 스웨덴 스톡홀름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맞붙는다.
UFC 팬들의 예상은 구스타프손의 절대 우세다. 젊고 랭킹이 더 높고 홈 이점을 지니고 있는 구스타프손의 승리를 점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
23일 오후 3시 10분 현재 UFC 홈페이지에서 실시하고 있는 '승자 맞히기'(UFC PICK'EM)에서 구스타프손이 85%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테세이라가 이긴다고 답한 팬은 15%에 불과했다.
구스타프손은 종합격투기 전적 17승 4패를 마크하고 있다. 테세이라는 26승 5패를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