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론다 로우지 결혼! 은퇴 후 주부로? 트래비스 브라운과 약혼
입력: 2017.04.21 11:16 / 수정: 2017.04.21 11:16
UFC 론다 로우지 결혼. UFC 여제 론다 로우지가 UFC 헤비급 파이터 트래비스 브라운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게티이미지 제공
UFC 론다 로우지 결혼. UFC 여제 론다 로우지가 UFC 헤비급 파이터 트래비스 브라운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게티이미지 제공

UFC 론다 로우지, UFC 헤비급 파이터 트래비스 브라운과 결혼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UFC 여성 파이트계를 주름 잡았던 론다 로우지(30·미국)가 UFC 헤비급 파이터 트래비스 브라운(34·미국)과 약혼한다.

21일(한국시각) 미국 연예 매체 TMZ와 인터뷰에서 론다 로우지는 "트래비스 브라운과 약혼했다. 곧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론다 로우지는 "브라운은 약 1주일 전 뉴질랜드의 한 폭포 아래에서 다이아몬드 반지를 건네며 프러포즈를 했다"고 말했다.

데이나 화이트 UFC 사장 또한 론다 로우지와 트래비스 브라운의 결혼 에 "기쁜 소식이다. 결혼식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론다 로우지는 최근 기량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말 아만다 누네스에게 패하며 은퇴설에 휩싸였다. 론다 로우지가 결혼 후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격투기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bd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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