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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찬성 랭킹, UFC 페더급 5위로 상승! UFC 페더급에서 정찬성 랭킹이 5위로 올라갔다. /UFC 홈페이지 캡처 |
UFC 페더급, 정찬성 랭킹 5위-최두호 13위
[더팩트 | 심재희 기자] '정찬성 랭킹, TOP5 고지 점령!'
UFC 페더급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찬성 랭킹이 5위로 상승했다. 지난 발표보다 한 계단 더 올라갔다.
UFC는 20일(이하 한국 시각) 체급별 랭킹을 발표했다. UFC 페더급의 정찬성 랭킹이 5위가 된 것이 눈에 띈다. 3년 6개월 만에 UFC 옥타곤으로 돌아와 TOP5 고지를 다시 점령했다.
정찬성은 지난 2월 5일 UFC 파이트 나이트 104에서 데니스 버뮤데즈를 꺾었다. 당시 UFC 페더급 랭킹 9위에 올라 있던 버뮤데즈를 KO로 물리치며 곧바로 UFC 랭킹에 진입했다. 9위를 시작으로 조금씩 순위가 올랐고, 20일 발표에서 정찬성 랭킹이 5위로 결정됐다.
정찬성과 함께 UFC 페더급에서 뛰고 있는 최두호는 한 계단 하락에 13위에 자리했다. UFC 웰터급의 '스턴건' 김동현은 7위를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