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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두호, UFC 페더급 12위!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의 UFC 페더급 랭킹이 한 계단 상승했다. /UFC 홈페이지 캡처 |
김동현 UFC 웰터급 7위, 정찬성 UFC 페더급 6위
[더팩트 | 심재희 기자]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26·몬스터그룹)의 UFC 페더급 랭킹이 올랐다.
UFC는 17일(이하 한국 시각) 홈페이지에 체급별 랭킹을 발표했다. 3월 22일 발표 이후 26일 만에 새로운 UFC 랭킹을 공개했다.
코리안 파이터 가운데 최두호만 UFC 랭킹에 변화가 있었다. 최두호는 UFC 페더급 12위 오르며 한 계단 점프했다. '스턴건' 김동현은 UFC 웰터급 7위를 유지했고, 최두호와 함께 UFC 페더급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찬성은 6위를 지켰다.
정찬성과 최두호가 포함된 UFC 페더급 랭킹 변화가 많은 가운데, UFC 미들급과 UFC 라이트헤비급에서도 랭킹 연쇄 변화가 찾아왔다. 크리스 와이드먼을 꺾은 게가드 무사시가 UFC 미들급 4위로 올라섰고, 와이드먼은 5위로 내려앉았다.
UFC 라이트헤비급에서는 앤서니 존슨의 은퇴 선언으로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이 1위에 올랐고, 글로버 테셰이라가 2위, 지미 마누와가 3위, 마우리시우 쇼군 후아가 4위, 폴칸 외즈데미르가 5위에 랭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