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핵펀치 불 뿜다' 앤서니 존슨,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에게 도전
입력: 2017.03.30 09:36 / 수정: 2017.03.30 09:39
UFC 앤서니 존슨 vs 다니엘 코미어. 다음 달 9일 UFC 210에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자리를 놓고 핵주먹 앤서니 존슨(사진)이 도전장을 내민다. /게티이미지 제공
UFC 앤서니 존슨 vs 다니엘 코미어. 다음 달 9일 UFC 210에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자리를 놓고 '핵주먹' 앤서니 존슨(사진)이 도전장을 내민다. /게티이미지 제공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가 현 라이트헤비급 랭킹 1위 앤서니 존슨과 맞붙는다.

코미어와 존슨은 다음 달 9일(한국시간) 열리는 UFC 210에서 격돌한다.

존슨으로서는 챔피언에 오를 기회인 동시에 복수할 기회다. 2015년 존 존슨가 타이틀을 박탈당해 새 챔피언을 가리기 위해 열린 결정전에서 존슨은 코미어의 집요한 그래플링에 고전하다 3라운드 서브미션으로 패했다.

이번 대결로 존슨이 설욕을 할지 아니면 코미어가 챔피언 벨트를 지켜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bdu@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