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쇼군 라이트헤비급 5위 상승! 김동현·정찬성·최두호 랭킹 유지
입력: 2017.03.23 11:18 / 수정: 2017.03.23 11:18
UFC 체급별 랭킹 발표! UFC가 23일 새로운 체급별 랭킹을 공개했다. /UFC 홈페이지 캡처
UFC 체급별 랭킹 발표! UFC가 23일 새로운 체급별 랭킹을 공개했다. /UFC 홈페이지 캡처

3연승 쇼군, UFC 라이트헤비급 톱5 진입

[더팩트 | 심재희 기자] 마우리시오 '쇼군' 후아가 UFC 라이트헤비급 랭킹 톱5에 진입했다.

UFC는 23일(이하 한국 시각) 체급별 랭킹을 발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체급이 라이트헤비급. 쇼군을 비롯해 여러 명의 선수들이 자리를 바꿨다.

12일 UFC 파이트 나이트 106에서 지안 빌란테를 꺾었다. 3라운드 초반 강력한 연속 펀치로 KO승을 따냈다.

이날 승리로 쇼군의 UFC 라이트헤비급 랭킹은 6위에서 5위로 상승했다. 빌란테는 패했으나 14위로 한 계단 올랐다. 이 밖에 폴칸 외즈데미르가 두 계단 점프해 6위에 올랐고, 오빈스 생 프뤼가 7위, 미샤 커쿠노프가 8위에 랭크 됐다.

한편, 코리안 파이터들의 순위 변동은 없었다. '스턴건' 김동현이 UFC 웰터급 7위를 유지했고, UFC 페더급의 정찬성이 6위, 최두호가 13위를 지켰다.

kkamanom@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