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운이 지난 18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배틀필드 FC에서 정원석을 꺾고 승리했다. /진영석 기자 |
양성운, 아마추어지만 젊은 열정을 유감없이 발휘해
[더팩트ㅣ진영석 기자] 배틀필드 FC가 18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가운데 대회 첫 경기로 진행된 언더카드 61kg 이하급 양성운 선수(한국)와 정원석 선수(한국)의 경기는 초반 접전을 펼쳤지만 집중력에 앞선 양성운 선수가 승리를 차지했다.
신생 종합격투기 2017 배틀필드 파이팅 챔피언십에서 언더카드 매치는 5개 경기로 치러지는 가운데 두 선수는 화끈한 경기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