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파이터' 서두원 11일 결혼! 예비 신부는 '미모의 일반인'
입력: 2017.03.05 09:17 / 수정: 2017.03.05 09:18
서두원 장가 간다! 서두원이 11일 일반인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더팩트 DB
서두원 장가 간다! 서두원이 11일 일반인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더팩트 DB

서두원, 복귀전 승리 후 백년가약

[더팩트 | 심재희 기자] '서두원, 웨딩마치 울린다!'

'싱어송파이터' 서두원(36·글리몬컴퍼니)이 11일 결혼한다.

'스포츠조선'은 4일 서두원의 결혼 소식을 단독기사로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서두원은 11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자리한 한 예식장에서 일반인 예비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러진다. 서두원과 예비 신부의 가족, 친지들만 모여 조촐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서두원은 지난달 열린 '글리몬 FC 01'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메인이벤터 페더급 매치에서 일본의 후지타 무네히로를 꺾었다. 2년 만의 복귀전에서 승리를 거둔 뒤 결혼에도 성공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KBS 2TV '남자의 자격',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그는 '싱어송파이터'로 또 다른 관심을 받기도 했다.

kkamano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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