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름 걸그룹 미모 눈길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장거리 김보름이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귀여운 미모에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김보름 인스타그램

김보름 걸그룹 닮은 미모 관심 급증

[더팩트│임영무 기자] 김보름 걸그룹 못지 않은 미모 관심 폭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장거리 간판 김보름(강원도청)이 20일 일본 홋카이도현 오비히로 오벌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여자 3,000ｍ에서 아쉽게 금메달을 놓친 가운데 앳띈 미모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보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동계아시안게임 출전전 일상사진을 올렸다. 노란색으로 염색한 머리에 검정색 상의를 매치한 김보름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커다란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쉬는날, 행복이라는 태그를 함께 첨부해 훈련장이 아닌 일상적인 대학생의 모습을 돌아온 모습이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금발이니 금메달이구만...", "보름선수 평창이 기대돼요", "예쁘다", "걸그룹인가?"등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보름은 20일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3,000ｍ 경기에서 4분7초80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