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UFC 랭킹 진입. 정찬성이 UFC 페더급 랭킹 9위에 올랐다. /UFC 홈페이지 캡처 |
UFC 페더급 랭킹, 정찬성 9위·최두호 12위! 김동현 UFC 웰터급 7위
[더팩트 | 심재희 기자] '정찬성, UFC 페더급 랭킹 톱10 진입!'
'코리안 좀비' 정찬성(30)이 UFC 페더급 랭킹 톱10에 진입했다.
UFC는 9일(이하 한국 시각) 체급별 랭킹을 발표했다. 최근 UFC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한 정찬성이 UFC 페더급 랭킹 9위에 새로 진입했다.
정찬성이 UFC 페더급 랭킹에 오르면서 연쇄적인 변화가 왔다. 9위였던 데니스 버뮤데즈가 정찬성에게 짐녀서 11위로 떨어졌고,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도 한 계단 하락한 11위에 랭크됐다.
'스턴건' 김동현은 UFC 웰터급 7위에 자리했다. 지난 발표보다 한 계단 하락했다.
한편, 체급을 통틀어 정하는 '파운드 포 파운드 랭킹'(P4P 랭킹)은 1위부터 15위까지 변화가 없었다. 플라이급 챔피언 드리트리우스 존슨이 1위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