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순위] 태권도 이대훈 동메달 추가! 한국 '11위 유지'
입력: 2016.08.19 10:01 / 수정: 2016.08.19 10:01
리우올림픽 순위, 톱10 싸움 치열! 한국이 리우올림픽 순위에서 11위를 달리고 있다. /그래픽=심재희 기자
리우올림픽 순위, 톱10 싸움 치열! 한국이 리우올림픽 순위에서 11위를 달리고 있다. /그래픽=심재희 기자

한국, 리우올림픽 순위 '톱10 가능할까?'

[더팩트 | 심재희 기자] '톱10 재진입 노린다!'

한국이 리우올림픽 순위 '톱10' 목표 달성을 다시 바라보고 있다.

한국은 18일(이하 한국 시각) 오후와 19일 오전 동메달을 2개 추가했다. 여자배드민턴 복식에서 정경은·신승찬 조가 동메달결정전에서 승리하며 시상대에 섰고, 남자태권도 68k급에서 이대훈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한국은 18일 오전 10시 현재 금메달 7개 은메달 3개 동메달 8개를 마크하게 됐다. 리우올림픽 순위 11위를 유지하며 '톱10 재진입' 가능성을 이어갔다.

한국은 앞으로 3개의 금메달 사냥이 가능하다. 여자골프와 태권도 두 체급에서 금메달을 노릴 수 있다. 금메달 3개를 더 거머쥐면 리우올림픽 순위 '톱10'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미국은 금메달 33개 은메달 33개 동메달 31개로 리우올림픽 순위 1위를 달리며 종합우승을 굳혔다. 영국, 중국, 독일, 러시아,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호주가 2~10위에 랭크됐다. 북한은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로 24위에 자리하고 있다.

kkamano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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